Hello_9

저번주 토욜에는 오빠친구가 저녁사준다고 놀러온댔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라 상여금을 많이 받았다고 오빠한테 얻어먹은 것도 있고 겸사겸사 놀러오심. 오빠친구는 저녁에 오신다 해서 낮에는 우리끼리 할 거 했쥥. 할일(극강의 P 계획표)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점을 대충 집에 있는걸로 떼우고 드라이브 겸 동생 자취방에 있던 내 짐 좀 챙겨오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에 놀 체력을 충전하다가 오빠친구 만나서 저녁먹고 동노가서 놀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무계획으로 생각나는대로 오빠보고 가자한거였음ㅋㅋㅋ 아점먹고 동생 자취방 가는길에 달달한게 땡겨서 몬스터커피에서 나는 딸기라떼, 오빠는 초코바나나 (인스타 갬성 따라해보기ㅋㅋㅋ) 딸기라떼는 달짝하고 딸기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었음. 초코바나나는 바나나맛이 약..

오늘 간 곳은 마차이짬뽕 중앙로점. 원래 14시쯤 약속이 있어서 약속 장소 근처에서 오빠랑 점심 간단히 먹고 약속 가려고 했는뎅(동반 모임) 저녁으로 미뤄지는 바람에 겸사겸사 시내 맛집에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갔다가 약속 장소로 가기로 했다. 시내에서 누군가를 만나는게 엄청 오랜된 일이라 모든 게 바뀐 기분ㅋㅋㅋ (대백 앞에 있던 광장이 조형물로 바뀐것도 실제로는 첨본거) 바뀐가게들도 있고 임대처리된 가게들도 있고... 특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다 줄서있었음...ㅎㄷㄷ 진짜 돌고 돌다가 그냥 오랜만에 바뷔치나 먹을까?하고 갔는데 거기도 자리없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농담아니고 한참을 돌고 돌다가 마차이짬뽕으로 겨우 들어갔다. 자리하나 있어서 다행쓰... (우리 다..

피자를 막 좋아하진 않지만 (오빠는 좋아함) 가끔 느끼하거나 치즈치즈가 땡길땐 7번가 피자에서 시켜먹는다. 내가 땡기는 요일과 할인쿠폰쏘는 요일이 같다면 그날은 백프로 7번가피자!!!ㅋㅋㅋ (어흐흫흫ㅎ 사진보니까 또먹고싶..ㅠㅠ) 요새 감자가 땡겨가지고... 체다골 포테이토 피자를 시켰다. 도우는 기본도우인 석쇠 사이즈는 라지!! 요렇게 시키면 핫소스2, 갈릭디핑소스1개 피클이 온다. 콜라 안오는거 까먹었잖아... 추가해야되는데.... 결국 맥주랑 먹었음!! 역시 피자에도 맥주징!!ㅋㅋㅋ 이날은 리뷰서비스로 새우링도 받았는데 스윗칠리소스랑 같이 줬음. 새우링 담에도 추가해 먹을거야... 존맛이잖아..ㅠㅠ 바삭바삭한테 탱글한 으깬 새우가 퐁실퐁실 들어있음. 소스없이 먹어도 대존맛... 사진을 못찍었넹.....

오랜만은 아니고... 가끔 시켜먹는 비비큐치킨!!! 오늘은 춥고 피곤해서 배달로 시켜먹었다. 요새 블랙페퍼에 꽂혀가지고 자주 먹는듯ㅋㅋㅋㅋ 후추맛인듯 아닌듯한 시즈닝이 완전 바삭한 후라이드 위에 적절히 뿌려져있는데 자주 먹고 싶은 맛이랄까... 호불호가 있을 때는 기본 후라이드치킨에 블랙페퍼 시즈닝을 추가하여 원하는 사람만 찹찹 뿌렬먹으면 대존맛ㅋㅋㅋ (친구추천 꿀팁) 어제는 첨으로 닭껍질튀김도 시켰는데 확실히 바삭한 치킨집이라 닭껍질튀김도 잘하는듯 오빠가 먹고 감탄한 닭껍질튀김집이 두 군데 있는데(프랜차이즈 중에) 한곳이 여기임ㅋㅋㅋㅋ 맥주가 땡기는 바삭함!!ㅋㅋㅋㅋ 쵝오!! 맥주 500 한캔씩 조지고 맛있게 잘 먹었음. 감튀야 뭐 말해모행 닭껍질튀김에 비해 덜 바삭하긴했지만?ㅋㅋㅋㅋ 촉촉하니 맛잇었음..

오늘 가본 카페는 "사월보름" 이라는 곳이다. 동생이랑 둘이 오랜만에 나들이ㅋㅋㅋ 갑자기 날씨가 어두컴컴해지고 추워서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내동생이 가고싶은 카페목록에 있어서 가게 되었음. (주변에 카페가 많았는데 작고 조용한곳을 찾았음ㅋㅋ) 골목안에 있어서 긴가민가했는데 골목입구에서 쳐다만 봐도 알 거 같은 귀여운 노란 의자!! 주택가에 있고, 아마....기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을 거 같은 마당?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이 들어오는 입구(대문?)이고 입구(대문)에서 들어오면 오른쪽에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문받는 카운터가 있당ㅎㅎ 메뉴판은 못찍었....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나는 천혜향라떼를 주문했고, 동생은 에이드를 주문했음.(천혜향에이드였나..?) 왼쪽이 동생이 주문한 에이드, 오른쪽이..

이 동네로 이사오고 첨으로 먹은 고기집 돈애반해 (사실 간판에 돈애반해보다 이베리코 흑돼지&생막창이 더 크게 적혀있음ㅋㅋㅋ) 하루는 퇴근을 조금 늦게하고 집에 걸어가고 있는데 읭?? 여기 사람들이 길에 왜이렇게 서있지?? 싶었는데 와우...웨이팅 무엇...? 7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다음에 외식할 때 여기다!! 하고 생각해뒀던 곳이다. 오빠가 그땐 월~목은 무조건 야근을 했었는데 그날따라 야근을 안하고 왔길래 7시 넘어서 바로 갔다. (차가 막혀서 오빠 퇴근시간 한시간걸...려...) 그런데.... 와... 벌써 웨이팅이 생긴거 실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쪽 화이트보드에 이름이랑 전화번호?써두면 되는데 그날은 너무 배도 고프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른 거 먹었음.... 그러고 다음에 ..

전에도 올렸던 의성카페맛집 카페 아니스 오빠 친구님이 하시는 곳인데 이번에 또 다녀왔다. 두달에 한번은 가는거 같은데 사진을 못찍었다가 오랜만에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봤다. 참고로 월요일마다 휴무다. (이번 설연휴는 월요일에도 운영하셨다고...ㅎㄷㄷ) (인스타 cafe_anise) 요건 1층뷰 오늘은 2층에 올라가지 않고 1층에서 놀았다. 매번 디저트류가 바껴서 더 좋다ㅠㅠ 계절따라 선호도에 따라 디저트류가 바뀐당. 오랜만에 갔더니 크림팥소보로랑 티라미슈도 생겼다!! 케이크도 직접 만드시구... (케이크 주문도 받으심!!) 잠을 조금밖에 못 자는게 이해가 되는ㅠㅠ 여기 디저트는 저번에도 말했지만 대박!!!!! 여긴 덜 달지만 맛있어서 너무 좋다..ㅠㅠㅠ 달다구리한거 좋아하는 내동생도 좋아하는..

안녕하세요! 득지에요! 고산동으로 이사오고나서 피자는 첨이라 엄~~~청 고민하고 시켰는데 단골될 거 같다. 전에 살던 세입자가 쿠폰을 남겨두고 갔는데 (이사하면서 덜치운건지 우릴배려해준건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7번가 피자 쿠폰만 몇장있었다. 그땐 여기 시켜먹겠나?? 이러면서 버렸는데... 맛집이었다니.... (과거의 나 쿠폰왜버렸니...ㅠ) 배민에 별점도 좋고 상위랭크이길래 고민하다시켜봤다. 몇 년 전 다른 지점에 가서 먹었는데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어 그 이후 먹지않았는데ㅎㅎㅎ 이번엔 성공인듯. 라지사이즈로 시켰더니 굉장히 커서 다 못먹었따.. ​ 무슨메뉴가 맛있는지 모르니 4가지 맛이 있는 홍대피자를 주문했다. 위에 튀김은 치킨바샤삭임. 궁금해서 같이 시켰다. 라지사이즈에 기본도우로 주문했는데 오 기본..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한 청진동해장국. 금요일 회식 다음날 해장을 위해 들린 곳이다. 코로나 이후 첫 전체회식이라 엄청 많이 마셨더니... 속이 엄청 안좋더라..ㅠㅠ 밤새 고생한.... 내 위를 위해 오전일정 끝내고 점심 겸 해장하러 갔다. 얼큰하고 시원한(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고민하다가 뼈해장국은 뼈에있는 고기를 발라먹기 귀찮아서 한우소고기국밥으로 주문. 선지랑 내장탕은 원래 안좋아하고, 뽀얀 설렁탕보단 좀 얼큰? 빨간궁물이면 좋겠다 싶어서 소고기국밥시킴. 밑반찬으로 석박지?랑 겉절이, 고추+된장이 나왔다. 석박지는 잘익어, 내 취향이었음ㅋㅋㅋ 소고기랑 무가 생각보다 커서 해장으로는 별루였음... 다음엔 설렁탕이나 귀찮아도 뼈해장국으로 해장해야징..ㅎㅎ ​ 오빠는 선지해장국을 시켰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

득이와 친구들은 오랜만에 하양에 놀러를 갔어요! 돌아다니다보니 굉장히 배가 고파서 머리속에 떠오르는 음식만 수만가지였지만 빈속이니 밥을 먹자며 찾아간 하양의 '개미분식' 예전에 집밥 생각나면 자주 찾던 곳인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방문하게 됬어요! 예전에 시장근처에서 밥을 먹으러 갈때는 제일 먼저 이곳을 생각했던 거 같아요. ​여러 가지의 맛있는 반찬 분식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백반집 개미분식 ​ 말이 분식집이지 사실은 백반집에 가까운 식당이라고 보시면 되요. ​진짜 이모님 같이 살깝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다가오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맛 또한 제 입에는 아주 좋은 편이라서 하양 갈때 마다 생각나는 맛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구 하양에 맛집을 알려 달라고 하는 친구들을 보고 이 집을 추천해 줬는데, 검색..

안녕하세요 맛있는 거, 멋있는 거 찾아다니는 득지에요!ㅎㅎ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던 오아시스세이~ 지하1층, 2층, 3층, 루프탑까지! 대형카페인만큼 좌석도 많고, 층마다 각자 다른 감성과 느낌이었어요~ 지하에 작은 폭포에서 나는 물소리랑 오아시스세이의 느낌이 잘어울렸답니다~ 오아시스의 청량함과 사막의 따뜻함을 담은 시그니처 오아시스라떼는 너무 이뻐서 눈으로 먼저 맛보구요, 섞으면 이쁜 민트색으로 변신 보는 재미와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답니다~ 상콤달콤한 블루베리와 꾸덕한 크림치즈와의 조합도 꿀조합😊 크로플도 맛있었어요❣ 하양에도 이런 곳이? 건물이 이뻐용 음료도 맛있구... 또, 인테리어 구경 하는 맛! 포토존 가득가득👏🤭 특히!! 지하의 네온사인 구역이 이뻤어요! 최고급 윈드를 사용한다더니 맛이 고급지..

안녕하세요! 득지에요! 오늘은 BHC 맛쵸킹과 분모자 로제떡볶이를 포스팅 해볼까 해요. 집근처 BHC에서 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맛쵸킹이랑 떡볶이가 먹고싶어, 분모자로제떡볶이는 포장주문했다. 15분걸린다길래 오 왜이렇게 빨라? ㄷㄷ 했는데 분모자 로제떡볶이는 가게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는거라 그랬나보다. ​ 떡볶이...5,500원인데 양이 정말 너무행... 근데 맛은 있다.ㅋㅋㅋ

의성에 가면.. 편지를 띄ㅇ.. 오빠 친구중에 디저트를 엄청 잘 만드시는 분이 계신다. 어릴때부터 요리를 잘하셨다는데 본격적으로 배우면서 더 더 좋아지셨다고...ㅎㅎ 카페를 시작하기 몇 년?전에 다양한 디저트를 구워서 선물로 주셨는데 완전 반해버렸음. 평소에 디저트류는 너무 달기도 하고 잘안먹는데 오빠친구가 만들어주신 거에 완전 반했었음..ㅠㅠ (내 동생은 어떤 지역을 가든 그 지역 디저트맛집만 찾아다니는데 동생도 반했음ㅎㅎ) 그런데 그 분께서 카페를 차리셨다고...!! 오빠친구분과 어머니께서 함께 운영하시고 있으며, 의성의 중심부(?)에 위치한 2층짜리 카페다. (외부사진찍은거 같은데 없넹..? 오빠 뭐했냐ㅡ ㅡ 니 친구카페를) 주차는 가게 옆쪽에 공간이 있으니 자유롭게 하면 된다. 카페내부는 파란+하..

은지의 솔직후기! 오랜만에 둘다 일찍 마쳐서 맛있는거 먹자고 우리 회사 근처에 있는 맛집을 찾아갔는데 오우..맛집은 맛집인지 월요일인데도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을 해야했다. 번호쓰고 기다리면 연락준다했는데 앞에 2팀이나 있었고, 가게 안에 음식 못받은 테이블이 많아보여서 조용히 나왔다..ㅠㅠ (다음에 가서 먹어야징..ㅠ) 배도 고프고 해서 빠르게 뭐먹지.. 하다가 근처에 돈까스집이 있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 테이블은 4테이블정도 있었고 (4인석 2테이블, 2인석 2테이블정도) 포장 및 배달이 많아보였다. 짝꿍세트였나..? 돈까스 2장(안심+치즈였는지 등심+치즈였는지 모르겠음)에 냉모밀, 떡볶이, 음료 세트로 시켰다. 사이드가 좀 많이 나온다고 2인테이블은 좁다고 4인테이블로 추천해주셔서 2명이서 ..

은지가 좋아하는 고기! 먹방시작! 요새 이사를 하고 있는데 짐을 한번에 옮기지 않고 셀프로 조금씩 옮기고 있다. 그런데 큰 전자제품을 옮기는 건 힘들어서 주말에 오빠랑 동생둘, 총 넷이서 큰 짐을 옮기기로 함. 오빠랑 막내랑 둘일 냉장고에 세탁기까지 옮기느라 고생했다. 그래서 점심은 맛있는 고기!! 근처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데리고 갔다. 이 가게의 좋은점은 고기를 구워준다는 거!! 짐 옮기느라 힘들었을텐데 고기까지 구우면 힘드니까 구워주는 가게로 갔다. 아침일찍 이사시작해서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는데 너무 일찍갔는지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일단 삼겹살 4인분에 동생1이 김치말이국수가 먹고싶다해서 국수도 2개 같이 시켰다.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고 바로 삼겹살이 나왔당. 여기 특제소스(?)가 있었는데,..

이사청소하면서 평일 저녁에 노랑통닭 시켰다. 노랑통닭 기본 순살3종세트에 떡볶이+파채! 그런데 젓가락을 안주셨다... 핫한 동네는 젓가락을 사야되는걸까??ㅠㅠ 사장님께 남기는 말에 한번 더 쓸껄 그랬당.. 수저포크o해서 당연히 주시는 줄... ​ ​ 다행이 예진이가 선물로 준 티스푼이 있어서 떡볶이는 티스푼으로 잘 떠먹음ㅋㅋㅋㅋ ​ 덕분에 재밌는 추억 남기고 갑니당.

갤럭시 워치4 실버를 구매한지 벌써 반년정도 되었다. 실버는 스트랩이 하얀색이라 때가 잘 안타긴 해도 몇개월 지나니 은근슬쩍 타기 시작하더라. 겨울에는 긴팔을 입어서 그런지 옷에 숨어있어 흰색을 유지했는데 옷이 짧아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때타기 시작했다. ​ 다른 스트랩을 찾던 와중에 삼성멤버스에서 워치구매자에 한해 22년 5월 31일까지 3만원 할인쿠폰 주는 것을 발견함. 쿠폰발급은 5월31일까지고, 사용기한은 6월30일까지라, 할인쿠폰을 미리 받아놓고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하나질렀음. 스트랩 정가 39,000원인데 할인받아 9천원에 구매함. (사실 여름이라 메탈류의 스트랩으로 사고 싶었으나 쿠폰을 발견했을 때 그런류의 인기있는 상품은 품절이었음.) ​ 현재 차고 있는 기본스트랩에 만족중이라 색상만 다른..

오빠가 젤 좋아하는 음식은 월남쌈. 어제 1박 출장다녀와서 피곤해 하고, 기분도 뭔가 나쁜건 아닌데 미묘하게 좋지도 않다고 그러더니 월남쌈먹으면서 티비보더니 활기차졌음. 예전에 먹다 남은 라이스페이퍼 다먹고 또 뜯으려다가 많이 먹었다고 절제한다면서 새 라이스페이퍼 뜯는 거 말리더니 고기랑 야채랑 와구와구 먹는 걸 보고 뜯어서 먹임.... 그럴꺼면 싸서 먹으라규ㅋㅋㅋ ​ 준비재료 라이스페이퍼(양껏 맘껏 많이) 얇은 차돌박이 또는 얇은 우삼겹 (우삼겹이 쌈ㅎㅎ 어제는 우삼겹600g에 살치살200g인가 구워줬는데 다머금...) 채소는 원하는 대로(오이, 당근, 양배추 채썰기/ 무순,새싹은 이쁨/ 파프리카 3종세트/ 양파랑 깻잎은 별로 안좋아하더랑) 파인애플은 별미인데 있으면 짱 좋!! 소스는 원하는대로 (어제..

21.04.04에 중도금대출 신청을 받으러 갔다. 정당계약과 발코니확장 신청할 때 갔던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했다. 입장해서 샘플자료받아서 신청서 작성하고 (종이한묶음이었음...거의 30장 정도 됐으려나?? 넘었으려나??) 1. #농협중앙회 계좌개설 이전엔 신한은행이었는데 대출관련 협의하면서 농협으로 바뀐듯 하다. ( 그런데 지역농협과 중앙회 계좌 둘 다 있는거 같은데 개설해줌. 얼탱없..? 뭐 1개 더있으면 관리편해지니까 넘어가자) ​ 2. #중도금대출 신청 ​ 작성한 신청서와 챙겨온 서류를 제출하면 체크하면서 신청해주심. 서류만 잘챙겨오고 서명과 체크만 하면 끝이었음. 인지세(75,000원)과 보증료(최대800,000)은 허그에서 검토?후 5월 10일(중도금 1차날)에 지정계좌 (나는 개설한 계좌로 등록..

2021년 1월 말일에 중도금 실행관련 안내문이 문자로 왔다. 문자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20년 12월 18일 대구시 전역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중도금 실행과 관련하여 1금융권 여러 곳과 논의하였으나, 무주택자 60%, 1주택이상 다주택자분들은 기존 주택 처분조건 (등기 후 2년 내)으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 (20/12/18 대출은행 선정기준 적용)함을 알려드립니다. 위 사항 충분히 인지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추후 은행선정 및 협의사항 완료 시 중도금 대출관련 안내장을 발송 드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