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지의_일상생활

대구대, 대가대, 경일대 밥집 개미분식 맛집 추천!

득지득찌 2022. 7. 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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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이와 친구들은 오랜만에 하양에 놀러를 갔어요!

돌아다니다보니 굉장히 배가 고파서

머리속에 떠오르는 음식만 수만가지였지만

빈속이니 밥을 먹자며 찾아간

하양의 '개미분식'

예전에 집밥 생각나면 자주 찾던 곳인데

오랜만에 친구들과 방문하게 됬어요!

 

예전에 시장근처에서 밥을 먹으러 갈때는

제일 먼저 이곳을 생각했던 거 같아요.

​여러 가지의 맛있는 반찬

 

분식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백반집

 

개미분식

말이 분식집이지 사실은

백반집에 가까운 식당이라고 보시면 되요.

진짜 이모님 같이 살깝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다가오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맛 또한 제 입에는

아주 좋은 편이라서 하양 갈때 마다

생각나는 맛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구 하양에 맛집을 알려 달라고 하는

친구들을 보고 이 집을 추천해 줬는데,

검색해보더니 블로그나 포스팅이 간간히 있더군요?

제 친구들은 제가 알려줘서

벌써 여러 번 다녀왔다고 할 정도로 가성비가 좋아요!

 

득이가 좋아하는 개미분식

 

이용방법까지 상세히

기술을 할테니 방문 하실때는

꼭 참고 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얼마인지는 아래 메뉴판을 확인하시고

가격표입니다!

인근의 유명한 밥집을 있는데 일단은 여기부터 가보시죠!

일단 개미분식의 장점!

근처에 밥집들은

반찬 재활용해서 도대체 얼마를 남긴다고

다들 재활용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여기는 절대 재활용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반찬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는데

나중에 오셔서 검사 하시고 남아 있으면

더 달라고 한사람 입에 쏙쏙 넣어주시거든요!

 

이 날도 굳이 더 달라고 안해도 되는데 더 달라고 하신

제 친구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반찬 덜먹었는데,

반찬 더 달라고 하기 있기 없기?

 

 

주차는 최대 두 대 정도 가능하겠군요.

할머님 혼자서 운영하는 가게라 저기에 가서 주문하고 음식 나왔다고

벨이 울리면서 전광판에 표시 되거나 하지는 않고,

할머님의 목소리가 들리고

우리꺼다~ 생각이 들면 가서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되고

다먹고도 가져다 놓고 가면 되는 셀프 시스템 입니다

한가할 땐 할머니 사장님께서 직접 서빙해 주십니다.

바쁘면 추가밥도 저기안에 가서 알아서

셀프로 퍼 담아 와야 할때도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셨듯

물은 셀프, 카드 안됩니다.

기본찬

이렇게 나와 주는 기본찬이 말이 됩니까!!

5,000원에 나와주는 기본인데 허접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기 김칫국이 장난 없습니다

제철 과일까지 들어가 있는 시원함이

한 번에 다 마시고 또 주문해서 먹게 되는

시원한 김칫국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동치미는 아니고

제철 과일도 넣고 정성껏 만든 시원한 국물이 맛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된장찌개도 진득하니

이런거 안먹어 봤잖아!

얼른 먹어봐!

이런느낌

 

 

또, 따라나오는 오징어 볶음, 제육볶음

계란까지 이렇게 나와 준답니다!

밥 주문 하실 때 많이요~

또는 적게요! 를 외치시면

알아서 퍼 담아 주시는데

 

오랜만에 온 저희는 조용히..

저 사진은 기본양으로 나온겁니다.

 

하지만, 가시는 분들은 틀림없이 밥을 더 추가해서

오징어볶음과 제육볶음을 비비게 될겁니다.

 

개미분식은 파도 파도 새로움이 나오는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고,

추가로 주는 손도 엄청나게 크셔서

많이요! 라는 말을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먹고 추가로 밥 더 받아와서

남아 있는 오징어와 제육을 넣고 비벼 먹었습니다.

 

점심치고는 조금 이른시간이지만,

나이드신 어리신은 물론이고,

젊은이들도 식사하러 많이 찾아오시더라구요.

 

집밥 생각나시면 방문해서 한끼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 참 분식집인데 떡볶이요? 여기 떡볶이도 맛있답니다.

 

흔히 파는 그런 떡볶이는 아니고, 반찬같은 그런 떡볶이에요

 

다들 맛있는 식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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