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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벨호텔 위기의 홀투어(feat.득지)

크흠.. 진짜 써도되나 싶고, 아니, 억울해서라도 쓴다. 엘파소웨딩하우스를 갔다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퀸벨에 한 시라도 빠르게 가계약을 하려고 늦은 점심을 얼릉 먹고 다시 퀸벨로 갔다. 플래너에게 퀸벨에 계약하겠다고 말을 하고 가야겠다 싶어서, 기분 좋게 연락을 했다. (하지 말 걸 그랬나.. 여기서 부터 꼬인 거 같애) 이미 플래너님이랑 연락이 된건지 기다리고 계셨다는 듯이 인사해주심 (못알아보셔도 알았다는 듯이 해주신건가?ㅎㅎㅎ친절친절) 우선 전날 본 9층 퀸즈가든이 우리가 제대로 본게 맞는 지, 생각했던 느낌이 다시 나는지 궁금해서 확인차 다시 한번 보고싶다고 했고, 안내도우미님들께서 같이 올라가 신부대기실에서 입장하는거, 조명과 음향?까지 보여주셨다. (그 날 예식이 모두 끝나 뒷정리 중이었음)..

퀸벨호텔 홀투어

두번째 홀투어는 퀸벨호텔(실내예식) 첫번째 투어 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동촌유원지에서 쉬다가 일찍 출발했다. 퀸벨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지도에서 제2주차장을 찾아보고 갔음. 제2주차장 가고 있는데, 근처 초등학교 입구에 호텔주차장 간판과 주차요원님이 손짓하고 계시길래 학교에 주차했음. 오~주차하기 괜찮은데?하면서 쪼금 걸어가니 호텔이었다. (제2주차장은 10분?정도 걸어야된다고 하던데 학교는 5분도 안걸린듯) 일단 호텔이라 로비부터 다른느낌?ㅎㅎ 로비가 좁긴했는데 그 한가운데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음 (비가 새는게 아니고 음... 폭포? 분수? 느낌) 거기서 이미 반해버림ㅋㅋㅋ로비부터 있어보인다~그러면서 둘러봤다. 너무 일찍도착해서 화장실도 갔다가 1층 구경도 좀 하다가 상담받으러 갔다. (상담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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