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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지의_일상생활 44

청약통장 해지 꿀팁

20.11.18 연차쓰고 청약통장해지하러 국민은행에 갔다. (다른 할 일도 있었지만 그중에 첫번째 일정이었음) 점심시간 지나서 1시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거기다 은행의 점심시간은 더 길었던 것인지 상담원들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한 30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앞에 5명 대기자였는데 대출상담 2~3명까지 해서 더 있었던듯.. ​ 차례가 되고 분양당첨되서 해지하러 왔다고 했다. 계약사실을 물어보고 확인 후 (은행측에서 당첨사실과 어떤 평수에 당첨된건지, 계약한건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 거 같았음) 해지를 진행하였다. 청년우대형으로 바뀐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어플로 확인했을 때는 검증중이었는데 청년우대형의 검증이 끝나있었던 것인지 별도의 서류(계약관련 서류인가?)가 있으면 1.5%의..

청약과정(2) 청약으로 삶 성공하기

2020. 10. 28 정당계약 이틀차에 우리는 계약을 하러 갔다. 오빠가 아끼던 g70도 마음아프지만 팔아버렸고.. 우리집에서 반대하는 계약을 하러 연차쓰고 갔다. 계약하러 가기 전에 입금을 하고, 입금확인증을 들고 갔다. 입금은 아파트값의 10%와 발코니확장 10%를 각각 했다. (나머지 옵션은 추후 중도금 대출 시 선택하는 거라고 정당계약하러 갔다가 들었다.) 이렇게 큰 돈이 한 통장에 들어온 것도 첨이지만, 이 돈이 한번에 나간 것도 첨이라 겁나 두근댔음...ㅎㅎ 입금하고 점심먹고 모델하우스로 계약을 하러 갔다. (생각해보니까 사전계약때도 짬뽕신가서 짬뽕+칠리새우먹고, 정당계약때는 홍콩반점가서 짬뽕+고추짜장+탕슉을 먹엇넴..? 중식=계약??ㅋㅋ) 손소독+비닐장갑+신발덧신을 신고 신분증을 보여주고 ..

청약과정(1) 험난한 득지의 청약

2020. 10. 07 이날은 오빠가 병원에 입원한지 6일차 되는 날이었다. 다치기 전부터 청약 하기로 했던 건이라 신청해보기로 했다. 중구면 중심지고, 가격은 비쌌지만 전매제한 마지막 매물이라는 것도 청약을 하기로 한데에 한몫했다. 그 전에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넣으려 했는데.. 청약통장에 인정금액을 잘못봐서 안되겠거니 하고 취소한 적이 있다.ㅠㅠ 근데 그 아파트 당첨은 못(안)되고 그 아파트 개발예정지 앞 병원(파티마병원)에 입원했당.....ㅎㅎ 이런 우연이..ㅎㅎ 여튼 그 이후 매물이 별로 없어서... (수성구 쪽 매물뿐이엇당) 못하고 있다가 드뎌 중구쪽에 떳길래 넣었음... 금액이 (우리에겐) 워낙 커서 되도 고민 안되도 고민이었는데... .​ ​. . 2020. 10. 15 아침 그날따라 일찍..

월남쌈 (20.11.26)

오빠가 젤 좋아하는 음식은 월남쌈. 어제 1박 출장다녀와서 피곤해 하고, 기분도 뭔가 나쁜건 아닌데 미묘하게 좋지도 않다고 그러더니 월남쌈 먹으면서 티비보더니 활기차졌음. 예전에 먹다 남은 라이스페이퍼 다먹고 또 뜯으려다가 많이 먹었다고 절제한다면서 새 라이스페이퍼 뜯는 거 말리더니 고기랑 야채랑 와구와구 먹는 걸 보고 뜯어서 먹임....그럴꺼면 싸서 먹으라규ㅋㅋㅋ ​ 준비재료 라이스페이퍼(양껏 맘껏 많이) 얇은 차돌박이 또는 얇은 우삼겹 (우삼겹이 쌈ㅎㅎ 어제는 우삼겹600g에 살치살200g인가 구워줬는데 다머금...) 채소는 원하는 대로(오이, 당근, 양배추 채썰기/ 무순,새싹은 이쁨/ 파프리카 3종세트/ 양파랑 깻잎은 별로 안좋아하더랑) 파인애플은 별미인데 있으면 짱 좋!! 소스는 원하는대로(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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