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홀투어는 퀸벨호텔(실내예식) 첫번째 투어 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동촌유원지에서 쉬다가 일찍 출발했다. 퀸벨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지도에서 제2주차장을 찾아보고 갔음. 제2주차장 가고 있는데, 근처 초등학교 입구에 호텔주차장 간판과 주차요원님이 손짓하고 계시길래 학교에 주차했음. 오~주차하기 괜찮은데?하면서 쪼금 걸어가니 호텔이었다. (제2주차장은 10분?정도 걸어야된다고 하던데 학교는 5분도 안걸린듯) 일단 호텔이라 로비부터 다른느낌?ㅎㅎ 로비가 좁긴했는데 그 한가운데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음 (비가 새는게 아니고 음... 폭포? 분수? 느낌) 거기서 이미 반해버림ㅋㅋㅋ로비부터 있어보인다~그러면서 둘러봤다. 너무 일찍도착해서 화장실도 갔다가 1층 구경도 좀 하다가 상담받으러 갔다. (상담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