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로 이사오고 첨으로 먹은 고기집 돈애반해 (사실 간판에 돈애반해보다 이베리코 흑돼지&생막창이 더 크게 적혀있음ㅋㅋㅋ) 하루는 퇴근을 조금 늦게하고 집에 걸어가고 있는데 읭?? 여기 사람들이 길에 왜이렇게 서있지?? 싶었는데 와우...웨이팅 무엇...? 7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다음에 외식할 때 여기다!! 하고 생각해뒀던 곳이다. 오빠가 그땐 월~목은 무조건 야근을 했었는데 그날따라 야근을 안하고 왔길래 7시 넘어서 바로 갔다. (차가 막혀서 오빠 퇴근시간 한시간걸...려...) 그런데.... 와... 벌써 웨이팅이 생긴거 실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쪽 화이트보드에 이름이랑 전화번호?써두면 되는데 그날은 너무 배도 고프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른 거 먹었음.... 그러고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