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만 놔두고 아종면선에 갔다. 아종면선 역시 대만하면 곱창국수지!!ㅎㅎㅎ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그득.. 다행이 줄은 빨리 줄어들었다.ㅋㅋㅋㅋㅋ 맛없다는 후기도 있길래 친구랑 둘이 큰 거 하나만 주문했다. (큰 건 75대만달러, 작은 건 60대만달러) 메뉴 받고 옆에 가면 소스넣는 곳도 있음. 한국인들이 많이가서 그런지 한글로 써둬서 좋았음..ㅎㅎ 소스는 맛을 볼 수가 없어서 우리는 마늘소스만 두숟갈넣어씀ㅎㅎ 포장 챱챱챱~ 행복당 & 우스란 곱창국수 먹기전에 에피타이저 겸 후식?으로 먹으려고 밀크집도 방문해따! 근처에 있던 행복당~~ 줄이 매우 길었지만 맛을 보기 위해 하나만 포장햇당. 흑당밀크티로 픽!! 옆에서 흑당도 만들고 있고 마지막에 용가리 토치로 구워주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