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청첩장을 2달 전에 만드는거 같은데... 나는 결정장애 심각쓰하여 플래너님께 평균적인 사람보다 일찍 알려달라고 했었다. (그래서 결혼3~4개월 전에 연락주셨음..ㅎㅎ) 요새 신부님들이 많이 하는 곳이라고 추천해주신 곳은 바른손카드와 봄카드였고, 대결모 제휴업체는 잇츠카드였음. 그외에 보자기카드, 디얼디어, 카드큐 등 다양한 청첩장 업체를 찾았고, (네이버에 검색 한번했는데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광고 계속 뜸...) 모바일청첩장, 식전영상무료 기준으로 추려 무료샘플을 받았다. 각 업체마다 10장정도 무료이길래 오빠랑 5장씩 골라서 선택했음. 밤에 주문넣었는데.. 다음날 바로 보내서..엄청 빨리 받았음..ㅎㅎ 직접받아보니 화면으로 보던것과 느낌이 달랐다. 종이의 질감이라든지 색감, 인쇄 선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