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본 카페는 "사월보름" 이라는 곳이다. 동생이랑 둘이 오랜만에 나들이ㅋㅋㅋ 갑자기 날씨가 어두컴컴해지고 추워서 조용한 카페를 찾다가 내동생이 가고싶은 카페목록에 있어서 가게 되었음. (주변에 카페가 많았는데 작고 조용한곳을 찾았음ㅋㅋ) 골목안에 있어서 긴가민가했는데 골목입구에서 쳐다만 봐도 알 거 같은 귀여운 노란 의자!! 주택가에 있고, 아마....기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을 거 같은 마당?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이 들어오는 입구(대문?)이고 입구(대문)에서 들어오면 오른쪽에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문받는 카운터가 있당ㅎㅎ 메뉴판은 못찍었....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나는 천혜향라떼를 주문했고, 동생은 에이드를 주문했음.(천혜향에이드였나..?) 왼쪽이 동생이 주문한 에이드, 오른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