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07 이날은 오빠가 병원에 입원한지 6일차 되는 날이었다. 다치기 전부터 청약 하기로 했던 건이라 신청해보기로 했다. 중구면 중심지고, 가격은 비쌌지만 전매제한 마지막 매물이라는 것도 청약을 하기로 한데에 한몫했다. 그 전에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넣으려 했는데.. 청약통장에 인정금액을 잘못봐서 안되겠거니 하고 취소한 적이 있다.ㅠㅠ 근데 그 아파트 당첨은 못(안)되고 그 아파트 개발예정지 앞 병원(파티마병원)에 입원했당.....ㅎㅎ 이런 우연이..ㅎㅎ 여튼 그 이후 매물이 별로 없어서... (수성구 쪽 매물뿐이엇당) 못하고 있다가 드뎌 중구쪽에 떳길래 넣었음... 금액이 (우리에겐) 워낙 커서 되도 고민 안되도 고민이었는데... . . . 2020. 10. 15 아침 그날따라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