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벨에서 보증인원 급 증가 얘길 듣고 주차장에서 양가부모님께 보증인원 관련해서 통화했다. 어머니께서 경산에 로터스는 어떠냐고 하시는데, 전날 아빠도 로터스 좋더라고 거기서 하지?라고 했던게 떠오르면서 오빠한테 로터스도 가보자 했음.ㅠㅠ 플래너한테 말해서 예약잡고 (화나서 로터스로 가면서 연락했음) 17시30분에 상담가기로 했음. 퀸벨에서 15시쯤 나와서 시간이 여유로워 로터스 옆 월화수 카페에서 시간때우면서 로터스 블로그 후기글도 보고... 마음에 안들면 인원증가시켜서 퀸벨가야되나...많이 고민했었음. (빈정상했는데 지고 들어가는 기분?이라 몹시 불편했음) 그런데 왠걸 로터스 101 너무 좋자나!!!!! 일단 지은지 3년밖에 안되서 새건물이고 인테리어도 현대적이고 주차장 겁나 넓고ㅋㅋㅋ 우리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