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융캉제 소품샵, 기념품
날씨가 좋아서 버스타고
융캉제로 고고!!
융캉제 거리에는 소품샵이 몰려있어서
제일 먼저 구경갔다.
厚里 HOLI
첫번째 집은 厚里 HOLI
요기는 수제비누, 양말, 키링 등이
판매중이었는데,
나는 티코스터가 예뻤다.
(사진을 별로 안찍었넹..ㅎ)
귀여운 소품이 많지만 비싸다ㅠㅋㅋ
Bao maison 寶物
여기는 팬시가 많았고,
키링이 넘귀여웠다.
귀여워서 살까 했지만
대만스러운걸 사고 싶어서 패쓰..
築夢-JUMENG-
여기는 살짝 핸드메이드?이런 느낌 나는 게 많았다.
에코백이랑 손수건 이런게 많았고,
저 컵홀더가 탐나서 친구랑 한참 고민했었다 ㅋㅋ
LAI HAO 來好
규모는 여기가 제일 컸다.
일본소품샵 느낌 낭낭쓰
누가크래커도 있고, 무슨 캔디?류도 있었는데
여기는 시식도 가능하다!
사진은 없는데 선물용 차도 많았다.
시향도 가능하게 해놨다.
소품샵에서 유일하게 사온 맥주잔 ㅋㅋ
귀여워 하면서 보다가 3+1이길래
친구랑 2개씩 반띵했다.
나중에 보니까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에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같지만 3+1이 아니니까
이득^___^
비누랑 바디미스트? 이런거도 있었다.
시식이나 테스트 가능해서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았던 소품샵이다.
사진찍기도 예뿜^__^
瑪瑪商店 MAMA 手創
여기는 양우산전문점!!
비싸다는건 인지하고 갔었지만
예쁜 건 생각보다
더 비싸서 포기..ㅠㅋㅋ
다음에 가면 하나 사와야지..
양우산말고 이런 소품도 판다 ㅋㅋ
융강제거리에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고
기념품으로 살만한 것도 많아서
꼭 들려볼만 한거 같당!
사실 귀여운거 보는 건 좋았지만
고민이 너무 되니깐 흑흑..ㅠㅠㅠ
(행복한 고민^^)